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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래 못 가운데 다섯 개의 섬이 있었으며, 이 저수지의 물로 아래쪽에 있는 넓은 들판에 물을 대어 농사를 짓고, 제방 위에는 각종 나무를 심어 인위적으로 풍치를 가꾼 명소였던 것으로 추측된다.
<<밀주구지>> <<위양동 조>>에 의하면 인조12년(1634년)에 임진왜란으로 훼철된 제방을 부사 이유달(李惟達)이 수축한 기록이 남아 있다.
경상남도 지정 문화재 자료 제167호이며,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4번지에 있다.